양파에는 혈액 순환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예방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암효과,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도 있습니다. 양파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파의 효능
케르세틴 지방의 축적을 방해하여 비만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 혈관을 강하게 해 주어 혈액 순환을 개선해주어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양파에 있는 황화 아릴 성분은 소화 과정에서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유명한 알리신이 됩니다.
유화프로필 알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감소시킵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 촉진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당뇨병 예방 및 당뇨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파에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위, 대장 등 소화기관의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피하고 싶다면 열을 가해서 드세요.
양파는 열을 가해도 영양소가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양파 특유의 매운맛을 피하고 싶다면, 끓이거나 볶아서 드시는 것도 좋은 섭취 방법입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 알릴 성분이 단맛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양파 볶음, 다양한 국 요리에 들어가는 양파, 볶음밥에 양파를 더 많이 넣는 등의 방법으로 양파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양파껍질에 많이 있는 케르세틴
양파의 영양분 중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특히 양파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우리 보통 양파를 섭취할 때 겉의 양파 껍질은 까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껍질들을 모아서 많은 케르세틴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양파 껍질을 모아서 약 15~20분 간 물에 끓여서 우려내면 된다고 합니다. 양파 차를 끓여 드시는 방법이 양파를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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