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책 많이 읽어라', '독서해라'라는 말을 듣습니다. 독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세상 사람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독서는 어떤 면에서 좋은 것일까요? 일단 책은 가성비가 엄청납니다. 저자가 한 평생을 바쳐 알게 된 사실을 책 한 권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리더와 성공한 사람에게 기본적인 습관
독서는 시간을 분 단위로 관리하는 빌게이츠도 매일 하는 습관입니다. 현재 우리가 흔히 아는 성공한 CEO와 리더 대부분의 기본적인 습관에는 독서가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는 단지 그 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읽었던 책의 내용과 연계되고, 때로는 이것이 연결고리를 타고 우리의 생각과 결합하여 엄청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해 줍니다.
백리 무해한 독서
우리는 담배나 술 등을 흔히 '백해무익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로운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저는 그와 반대로 독서를 '백리 무해하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로운 것은 100가지가 넘으나, 해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독서는 우리의 뇌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 그리고 인생의 철학을 가다듬고 생각해보게 되는 내 실생활까지 모두 이로운 영향밖에 없습니다.
하루 5페이지 읽기로 시작한 나의 독서
저도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나, 습관으로 책을 읽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나름 정착된 것으로 생각되나, 또 언제 무너지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내가 목표한 습관적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수준에서는 아직 독서가 정착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독서를 아주 작은 단계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목표는 '하루 5페이지'읽기 였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페이지였습니다. 3장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아주 미약한 목표이지만, 하루하루 달성할 때마다 기뻤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5페이지 읽는다는 것이 기본은 10페이지. 혹은 20페이지는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너무 기뻤습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이루고 싶은 모든 것이 이런 관점을 적용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단계부터, 미약한 발걸음부터라도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도 나중에 아주 크게 키우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는 나의 목표를 이루게 해줄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 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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