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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미친 듯이 행동하라. 실천하라. 꾸준히!

by 잘_살아보자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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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쯤은 '~에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목표를 정해서 미친 듯이 달려가고 싶다. 물론 항상 마음이 앞서 나가는 것이 문제이다. 항상 실천하는 것에서 막힌다. 실천은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생각했던 것보다 실천하지 못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항상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무엇이든 해보자. 일단 행동으로 해보자.

우리가 아는 유명한 말이 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까지".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우리 누구나 나름 창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계획'에서 마무리된다. 혹은 몇 번 시도하고, 흐지부지 된다. 나도 마찬가지다. 생각만 하고 하지 않은 것, 혹은 몇 번 하고 포기한 것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기본적인' 덕목은 행동, 그리고 꾸준함이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러나 이를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그 사람들이라고 항상 그 일이 즐거웠으며, 계속 하고 싶어서 했겠는가. 끊임없이 자기와 싸우면서, 자기를 다그치면서 해나간 것이다. 무엇을? 행동을. 그리고 꾸준히 했다.

 

0과 1의 차이를 알기

0과 1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가 수학을 전문으로 한 것은 아니니, 너무 그렇게 학문적으로 접근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

0은 '없다'라는 것을 굳이 문자로 표시한 것이다. 그리고 1은 숫자, 혹은 수량을 샐 때, '얼만큼 있는지'를 의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있음과 없음의 차이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을 때, 단지 생각에 그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그 목표를 이룰 확률은 0%이다. 왜냐하면 한 것이 없으니까.

 

인풋보다 100배는 중요한 아웃풋

여기서 내가 말한 '행동'은 내 목표를 위해 책을 읽는다든가, 강의를 듣는 것보다 한 발짝 앞서나간 의미이다. 예로 들면 주식으로 부자가 되고 싶거나, 투자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주식 계좌를 가입하는 것이 먼저이다.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 스토어를 도전해보고 싶다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가입을 하고, 사업자등록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행동이다. 그게 내가 말하는 행동이다.

100킬로의 생각은 1그람의 생각보다 못하다. 행동을 우선시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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