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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개나리는 벚꽃과 함께 대표적인 봄꽃입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올해 진달래, 개나리의 개화 시기는 3월 말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진달래, 개나리의 지역별 개화 예상 시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올해 개나리는 언제 필까
개나리는 진달래보다 조금 일찍 피기 시작합니다. 3월 10일부터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꽃이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부산 3월 11일을 시작으로 하여 3일 정도의 간격으로 광주, 전주, 대전, 청주로 올라가며 개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3월 24일경에 수도권에서도 개나리가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도시 | 2022 개나리 개화 예상 시기 |
제주도 | 3월 10일 |
부산 | 3월 11일 |
광주 | 3월 16일 |
강릉 | 3월 22일 |
서울 | 3월 24일 |
진달래 개화 시기 정리
올해 진달래, 개나리의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달래는 3월 11일 제주도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3월 18일~21일에 남부 지방을 걸쳐 3월 24일 수도권에서 개화되고, 이후 춘천 등의 강원도 등의 중부 산간 지역에서 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지역 | 2022 진달래 개화 예상 시기 |
제주도 | 3월 11일 |
부산 | 3월 15일 |
서울 | 3월 24일 |
춘천 | 4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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